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구 변호사가 최근 생활법률 칼럼집 '높아서 따먹지 못하는 포도는 시다'를 출간했다.
이 변호사가 지난 6년간 매주 1회씩 신문지상을 통해 연재한 법률정보를 모아 엮은 것으로, 판사와 변호사 재직시절 경험을 토대로 원주시민이 꼭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쉽게 풀어서 기술했다. 이 변호사는 "의뢰인이 1심 재판에 이기고도 재판을 하면서 건강이 악화돼 소송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았다"면서 "법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기 보다 마음에 여유를 갖고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일"이라고 책을 쓴 동기를 설명했다.
이 변호사는 앞으로도 법률관련 서적을 낼 계획이다. 원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서울행정법원,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판사, 원주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엮임했다. 현재 교통방송에서 법률상담을 하고 있다. |